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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모님들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혜택을 한곳에 정리해 드립니다.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. 아래에서는 출산 지원금, 의료비 지원, 육아 지원 혜택까지 실속 있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첫만남이용권: 출산 초기 지원금
첫만남이용권은 출산 초기지원금으로 바우처 형태로 진원되는데요. 지원대상과 지원금액 및 사용처, 신청 방법에 대해 학인해보도록 할게요!
- 지원 대상: 모든 출생아 가정
- 지원 금액: 출생아 1인당 200만 원
- 사용처: 병원비, 육아용품 구매 등 (유흥업소 사용 불가)
- 신청 방법: 출생신고 후 온라인 또는 주민센터 신청
모든 출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금이 제공됩니다. 출생아 1인당 200만 원이 지급되며, 지원금은 병원비, 육아용품 구매 등 육아 관련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단, 유흥업소에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.
첫만남 이용권 신청하려면 출생신고 후 온라인 또는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신청 또는 복지로에서 신청을 진행하시면면 됩니다.
국민행복카드: 임신·출산 의료비 지원
임산부라면 꼭 발급받아야할 국민행복카드, 임신 및 출산에 필요한 의료비를 지원합니다.
- 지원 대상: 모든 임산부
- 지원 금액: 단태아 100만 원, 다태아 140만 원
- 사용처: 산부인과 진료, 한약, 조산원 등
- 신청 방법: 카드사에서 신청 가능
국민행복카드는 모든 임산부를 대상으로 지원금이 제공되는데요. 단태아의 경우 100만 원, 다태아의 경우 140만 원이 지급되며, 지원금은 산부인과 진료, 한약, 조산원 등 임신과 출산 관련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!. 참고로 국민행복카는 바우처로 사용할 수 있으며, 사용 가낭합니다. 바우처를 확인하셔야합니다.
국민행복카드 신청은 각 카드사를 통해 가능하며, 신청 후 지정된 카드로 지원금이 지급됩니다.
부모급여: 육아 지원금 확대
출산 후 지급되는 부모급여에 해당하는 육아 지원금이 확대 되었습니다.
- 지원 대상: 0~23개월 유아
- 지원 금액:
- 0세: 월 100만 원
- 1세: 월 50만 원
- 신청 방법: 출생신고 후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 신청
부모급여는 0~23개월 유아에출산 지원되며 0~12개월 까지는 월 100만원, 13개월~24개월 까치는 월 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출생신고 후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에서 별도로 신청하셔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🏡 지역별 출산 지원금
지역별 출산 지원금 지원 내용 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| 지역 | 지원 내용 |
| 서울 | 첫째 100만 원, 둘째 200만 원, 셋째 이상 300만 원 |
| 경기 | 산후조리비 50만 원, 육아 수당 월 30만 원 |
| 부산 | 출산장려금 50만~300만 원, 아동 의료비 지원 |
각 지자체별 세부 내용은 해당 구청 또는 시·군·구청에서 확인하세요.
🤗 기타 육아 지원 혜택
위에서 설명드린 4가지 헤택 외에도 다양한 다양한 지원을 정부에서 지받을 수 있는데요. 지원 혜택은 총 6가지로 아래와 같습니다.
- 아동수당: 만 8세 미만 아동 월 10만 원 지급
- 양육수당: 어린이집 미이용 가정 월 10만 원 지급
- 산후조리비 지원: 일부 지자체에서 최대 50만 원 지원
- 전기·가스·통신비 감면: 다자녀 가정(2자녀 이상) 할인 혜택
- 자동차 취득세 감면: 다자녀 가정 차량 구매 시 최대 140만 원 면제
- 주거 지원: 다자녀 가정 전세자금 대출 한도 확대 및 금리 인하
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육아 및 출산 가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 먼저, 아동수당은 만 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10만 원이 지급되며, 양육수당은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에 동일한 금액이 지원됩니다. 또한, 일부 지자체에서는 산후조리비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여 출산 후 산모의 건강 회복을 돕고 있습니다.
다자녀 가정을 위한 혜택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는데요. 전기·가스·통신비 감면 혜택인 에너지 바우처로 2자녀 이상 가정은 공공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, 자동차 취득세 감면을 통해 차량을 구입할 경우 최대 140만 원까지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.
주거 지원 혜택으로 다자녀 가정의 전세자금 대출 한도가 확대되고 대출 금리가 인하되는 등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 (FAQ)
Q: 첫만남이용권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?
A: 출생신고 후 온라인 또는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Q: 국민행복카드는 어디서 신청하나요?
A: 주요 카드사(국민, 신한, 삼성 등)에서 신청 가능합니다.
Q: 부모급여는 언제부터 받을 수 있나요?
A: 출생신고 후 신청하면 다음 달부터 지급됩니다.
Q: 지역별 출산 지원금은 어디서 확인하나요?
A: 거주지 관할 구청 또는 시·군·구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Q: 아동수당과 양육수당을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?
A: 네, 중복 수령이 가능합니다.
